역시 뮤즈룸이란...

그 뭐였지?

아우터 중에 칼라 슨 18만원 짜리그거 처음에 샀었는데요

혼방이긴 하지만 모직이인데도 불구하고 울이 잘 안져서 좋았습니다.

에디 자켓 구매하려 친구 소개로 알게되서 뮤즈룸을 접했는데요

에디자켓은 수량이 잘안나서 아직까지 못샀네요.

암튼 그래서 이번에 구찌 라이더 하나 질렀습니다.

왔는데 다른 사이트와 가죽 질이 다르더라고요.

최고였어요.

역시 뮤즈룸이다 싶었습니다.

생긴건 널널해보이고 되게 심플한데 막상입어보니 디테일 하게 화려하고 타이트 합니다.

제가 키가 182에 몸무게 59여서 42사이즈도 마침없고 핏하게 입는걸 좋아해서 모험삼아 40 사이즈 주문했더니

작은감이 없지는 않지만 괜찮네요.

인증샷 올립니다.

제발 구찌라이더 입고 하면 42사이즈 하나 남겨주세요.

저번에 팔린 것 땜에 배아퍼 죽는줄 알았습니다.

최상의 제품을 판매하는 뮤즈룸에게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