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뮤즈룸 구입했던게 가죽자켓이 처음이였는데 그때 봉제가 정말 불량이였습니다.
결국 사장님께는 적립금 받고 입지도 않고 옷장에 걸어두었다가 매물로 헐값에 처분했었는데요.
사실 뮤즈룸이 평판과는 달리 재봉이나 제품 완성도 면에서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실망 많이 했었습니다.
브랜드 제품은 아무리 세일 제품이니 헐 값에 파는 제품도 봉제 만큼은 불량이 없더라고요.
한동안 브랜드만 사다가 네이비치노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네이비치노도 생각보다는 실망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바지핏이 브랜드보다 만족감을 주었기에 또 뮤즈룸은 치노보다 슬랙스가 더 좋은 평을 얻고
있기에 이번 슬랙스를 구입했습니다. 또 바지 단추 덮개가 하나는 제대로 달려있는데 하나는 사선으로
달려있네요. ㅡ.ㅡ 원단이랑 바지핏은 딱 가격 값 하는 것 같습니다. 가격값 하기도 힘든 레플쪽에서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바지 단추 덮개가 삐뚫어지게 달려있으면 아무리 괜찮은 원단이며 패턴을
잘 떳다 하더라도 딱 받았을때 실망 스러운 느낌은 감출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제가 바쁜 생활을 하고 있어
교환하기도 귀찮아 그냥 수선 맡겼지만 제가 받는 물건만 항상 이런 문제가 있는건지 기분이 안좋네요.
뭐 늘 그렇듯 가격값은 하고 앞으로도 구입 안 할 생각은 아니지만 남들이 뮤즈룸, 뮤즈룸 하는 만큼의
옷들은 아니네요.
작성자 : 운영스탭
작성일 : 2011-06-22 16:12:29
평점 :
작성자 : 운영스탭
작성일 : 2011-06-22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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